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활한 마린 (문단 편집) === 발매 전 === 토큰 카드가 사기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토큰 카드와 가장 좋은 효율을 발휘하는 덱은 컨트롤 덱이나, 상대 보물 상자를 부수기 위해서는 피해량 8이 필요한데, 컨트롤 덱은 필드를 잡는 것을 목적으로 짜여진 덱이 아니기에 필드에 내 하수인을 깔기 힘들고, 필드에 내 하수인이 있다면 보물 상자를 때릴 여유 없이 하수인을 정리하는데 써야하므로 컨트롤 덱은 사용하기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필드를 강하게 잡는 덱인 빅덱 혹은 무거운 미드레인지등이 쓸 수 있다. 정 컨트롤덱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파멸의 예언자를 쓰면 된다. 마법사가 필드를 얼리고 파멸의 예언자를 낸후 다음 턴에 마린이 나가면 도발이 없는 이상 마린이 보물상자 상대로 6딜은 넣을 수 있으며 상대 필드를 정리한 후 10코에 파멸의 예언자와 마린을 같이 내서 파멸의 예언자가 죽더라도 마린이 살고 보물상자 상대로 6딜을 넣으면 보물상자를 파괴하기 쉬워지지만, 둘 다 유연한 덱 상대로는 힘든 꼼수다. 혹은 광기의 연금술사를 사용하면 보물 상자를 한 번에 파괴할 수 있기는 하다.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파멸의 예언자와 달리, 보물상자를 파괴하기 전까진 쓸모없다는게 흠. 사제라면 어둠의 권능: 고통, 공포 등으로 단번에 부수는 게 가능하다. [[사제(하스스톤)/카드일람/2019년#s-1.2.1|금단의 권능]]으로 노코스트 파괴도 가능하다.[* 물론 마린이 나올 타이밍이면 제압기가 다 빠진 경우도 많고, 드로우가 꼬였다면 까다로울 수 있다. [[태양의 후예 라이라]]등으로 제압기를 보충해 두는 것을 추천.] 황금 코볼트를 제외하면 술잔이나 마법봉으로 탄환을 채우거나, 자로그의 왕관으로 라이라를 뽑아 주문 쇼를 벌이거나 벨렌을 뽑아 슈팅으로 상대를 끝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수는 것도 쉽고 카드의 활용도 쉬운 사제가 가장 쓰기 좋은 전설로 점쳐지고 있다. 주의할 점은 어쨌건 상대에게 체력이 8이나 되는 토큰 카드 하나를 주는 카드라는 점이다. 얼왕기 메타를 지배하는 템포 도적의 경우 해골마나 칼줘용, 냉혈 등으로 버프를 줘서 4/12 도발이나 3/8, 4/8짜리 전투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차하면 그림자 밟기로 내 패로 되돌려 보상을 못 받게 만들 수도 있다. 성기사에게 줬다가 왕축, 가돋탈이 발리면 4/12짜리 하수인 또는 2/14짜리 벽이 생기거나 상대가 천정내열 사제라면 공격력 32짜리 상자에 맞고 골로 갈 수도 있다. 그 외에 진화술사라면 그냥 4코스트 하수인으로 바꿔버리면 그만이다. 이런 카드들이 단순히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것도 아니고 실전에서도 자주 보이는 덱들이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타락자 느조스]]를 쓰는 덱 상대로는 페널티성 죽메를 가진 0/8 하수인이 살아나게끔 만들어서 상대를 껄끄럽게 만들 수 있지만 느조스를 활용하는 덱은 대부분 컨덱인데 컨덱들은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대세가 된 하이랜더 사제에게 약한 탓에 잘 보이지 않는다. 또한 예능에 가까운 콤보로 사제 덱에서 원턴킬 파츠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 필드에 공격력 0에 체력 8의 토큰을 공짜로 준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8턴에 마린을 내고 다음 턴이 돌아오자마자 광기의 물약 - 천정 - 천정 - 내열로 32딜을 한번에 먹이는 것이다. 설령 상대가 도발 하수인을 내더라도 마린이 있어서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버프를 발라버리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또한 상대편에게 공격력 0의 토큰을 준다는 점에서 마린을 무한히 돌려서 상대 필드를 0/8 토큰으로 필드락을 걸어버리는 예능 전략도 존재한다. 그래도 과거에 특전으로 주어졌던 [[겔빈 멕카토크(하스스톤)|겔빈 멕카토크]], [[정예 타우렌 족장(하스스톤)|정예 타우렌 족장]]보단 쓸만해보인다는 평이 대다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